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13%(1만1000원) 오른 2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온라인쇼핑몰(이마트몰)과 창고형 할인매장(트레이더스) 등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2분기부터 매출성장률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올랐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울산 학성점 등 일부 점포 구조조정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3만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