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 `3차 옥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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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7일 구속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해 뇌물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법원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검찰은 또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구치소에서 3차 조사를 진행한다.검찰은 당분간 이틀에 한 번꼴로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