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손동운은 5일 방송된 O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바쁘게 움직였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금은 조금 소강상태"라며 "휴식을 하면 뒤처질 것 같고 불안하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막상 가수가 되고 나니 그 다음의 목표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인간 손동운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헤매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그는 앞서 지난 4일 열린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에 관한 질문에 "아직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일단은 내 자신을 감당하기에도 어려운 나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이어 "내게는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 남자로서 해야될 군대 문제도 있고 우리가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다"며 "내가 결혼하면 열댓명의 우리 직원이 일자리를 잃는다. 그래서 아직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