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06 00:36
수정2017.04.06 00:36
졸혼을 선택한 백일섭이 딸과도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백일섭이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일섭은 "아내와 졸혼을 결심할 때 딸의 반발이 심했다. 그 때 딸과도 멀어졌다. 지금 교류 안한지 2년 여 정도 됐다“고 말했다.이어 “외손녀를 못본지 오래돼서 보고싶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라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념이다. 이혼과는 다르다.앞서 백일섭은 “집 나온지 16개월이 됐다”며 아내와 졸혼 상태임을 고백한 바 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