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지속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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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로 높은 매출 올릴 수 있어고깃집은 창업시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힐 만큼 그 인기가 매우 높다. 별 다른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고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으로 수요도 꾸준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것.하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고깃집 창업도 이제는 전문화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그러한 면에서 주목해봄 직한 브랜드가 바로 프랜차이즈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다.가장 중요한 품질과 맛에 중점을 두어 값비싼 소갈비를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소갈비의 대중화를 선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고깃집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특제소스에 양념하여 구워먹는 육장갈비라는 특화된 메뉴 확보도 브랜드의 성공경쟁력으로 꼽힌다.물론, 이처럼 차별화된 컨셉트와 특화된 메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육장갈비`의 경우에는 10여년 간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간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각 분야별로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구조를 갖춰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시스템, 안정적인 유통체제 및 물류 배송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본사는 고깃집의 단점과 한계로 지적되었던 요소를 없애는 3 無시스템을 구축,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높여나가고 있다.3 無 시스템은 원팩 제품을 통한 전문인력 無, 착화식 로스터 채용으로 인한 숯불장치 無, 안 타는 불판으로 인한 세척 부담 無다.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을 통해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관계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지고 생겨나기를 반복하는 포화상태의 고깃집시장에서 `육장갈비`는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특화된 메뉴를 제공함에도 불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매장운영시스템은 운영의 지속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본사 측은 2월 강릉 교동점이 오픈을 하고, 3월에는 대구 1호점이 오픈을 했는데, 두 매장 모두 오픈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