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랜드마크급 대단지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5일(수)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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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안정성 바탕으로 불확실한 부동산시장 이끌어-`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고덕국제신도시 최대 단지규모로 수요자 사로잡아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규제,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 장미대선을 앞두고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이 예측되면서 안전성 높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 시 대규모 인구유입을 바탕으로 단지 인근 생활편의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는 경우가 많다. 또, 지역 내 상징성까지 갖춰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집값 상승률이 인근 단지보다 높게 나타나 지역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가 된다.실제, 호반건설이 청라국제도시 내 공급한 `청라호반베르디움`(2,134가구) 전용 84㎡의 경우 지난 2월 4억 2,4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2월 거래된 전용 84㎡의 가격인 3억5,000만원 대비 1년간 약 7천만원이 상승했다. 반면 같은 입지환경의 `청라힐스테이트`(224가구)의 전용 84㎡가 비슷한 기간 2천만원 상승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한화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1,113가구)은 481가구(특별공급제외)모집에 10만 9,805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2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인근 시세를 리딩하고 집값 하락 시에도 방어선이 형성돼 하락폭이 적은 만큼 안정성이 높아 수요가 꾸준하다"며 "내집마련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이러한 프리미엄아파트의 인기는 계속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A17BL 제일풍경채 센트럴`는 올해 고덕국제신도시 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며 지하 1층~지상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022가구로 지어진다.고덕국제신도시 초기 분양에 총 1,022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짓는 만큼 상품에 공을 들였다.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유아풀까지 별도로 설계된 단지 내 수영장(25m?3개 레인)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 대비 10㎝ 높은 천장고(2.4m), 전 가구 알파룸 등이 적용된다. 또한,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스마트폰 앱(IoT@home)으로 가구 내 설치된 조명, 냉·난방, 가스, 등 기존의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로 구매한 LG전자, 삼성전자 등 IoT 생활가전도 제어할 수 있는 홈IoT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단지 인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o고교 용지가 모두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내 가장 큰 상업용지 2곳이 모두 도보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이외에도 수서~평택간 SRT지제역,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있고, 향후 평택안성간 경전철 및 고덕국제신도시 내 BRT노선도 계획되어있어 교통환경도 쾌적하다.여기에 고덕국제신도시는 11·3 부동산대책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가 되는 지역이며, 지난해 1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평택시 죽백동 625-5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 A17BL 제일풍경채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지난 달 31일(금) 개관해 오픈 3일차인 일요일까지 3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덕국제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 센트럴` 청약일정은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6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2일(수), 정당계약은 18(화)~20일(목) 예정이다.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한편,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제일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56위의 39년 전통의 건설명가다. 2009년과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 기업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은 내실 있는 중견건설사다.올 상반기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분양을 시작으로 충주 호암지구에 `호암지구B3BL 제일풍경채`, 시흥 은계지구에 `은계지구 B4BL 제일풍경채`, 서울 항동지구에 `항동지구 7BL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