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한컴그룹과 인공지능 로봇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상지(어깨에서 손에 이르는 부분)마비 환자들의 회복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노인이나 경등도 장애인들의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재가 운동과 인지 훈련 로봇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김동익 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다양한 재활치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치료를 도입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한컴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