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보다 한 달 앞서 에어컨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고 있습니다.LG전자는 "대표적인 여름 가전이었던 에어컨이 최근 공기청정과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며 사계절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로 인해 에어컨 생산라인의 완전 가동 시점은 점점 빨라져 지난 2015년은 5월 중순부터, 지난해는 4월 말, 올해는 이보다 1달 이상 앞당겨 졌습니다.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가전으로 진화했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