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해비타트가 주관한 ‘2017년 느헤미야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느헤미야상은 해비타트를 도와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가 세 번째다. 최 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해비타트에 총 4억7000만원을 후원하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