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야구장에서 스트레스 날리세요 김영우 기자 입력2017.04.01 00:36 수정2017.04.01 00:3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7년 한국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막을 올렸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경기가 열렸다. 개막전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열렬한 야구팬인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도 한국으로 날아와 두산과 한화의 개막전을 관람했다. KBO리그의 10개 구단은 앞으로 7개월간 우승을 향한 대장정을 펼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정 9단, '日 천재'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일본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을 꺾고 통산 5번째 여자기성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정은 1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 2 윤이나, 내년 LPGA투어 시드 확보 성공 윤이나(21)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3 골퍼 장유빈·이제영, 유망주 후원 앞장 장유빈(22) 이제영(23) 등 유원골프재단 출신 프로 골퍼들이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잇달아 기부했다고 유원골프재단이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장유빈이 지난 3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