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야구장에서 스트레스 날리세요
2017년 한국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막을 올렸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경기가 열렸다. 개막전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열렬한 야구팬인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도 한국으로 날아와 두산과 한화의 개막전을 관람했다. KBO리그의 10개 구단은 앞으로 7개월간 우승을 향한 대장정을 펼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