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미모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인 김원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러 변신. 오늘은 앞 모습"이란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심진화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총 1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심진화의 다이어트 성공이 화제가 되자 남편 김원효는 질투 어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효는 지난 2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자신의 유행어인 `안돼~`를 외치며 "와이프(심진화)가 더 잘 나가면 안돼~ 살 너무 빼면 안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김원효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웃찾사`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심진화가 커피트럭과 군것질거리들을 예쁘게 포장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감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