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오늘(29일) 이사회를 열고 김종인 전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김종인 신임 대표는 지난해 소프트센 매출 1천억원 돌파, 흑자전환이라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김종인 대표이사는 "소프트센이 보유한 시장의 가치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재해석이 필요하다"며 "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 전개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업체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의사의 질병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빅센메드CDW(Clinical Data Warehouse)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과 관련된 기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인 IBM Watson을 결합하여 다양한 시장의 새로운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적극 개발해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암역 사고, 행인 치여 공중으로.. `충격 영상`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여성 할례, 美서도"… 잔혹한 여성 통제 `할례`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