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 대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29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천우희가 출연했다.이날 DJ인 김신영은 "우리 팀 막내 작가가 천우희 씨와 동문이다. 과거 영화 표를 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이에 천우희는 "`써니` 출연 당시였다. 학교에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영화 표를 돌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미국서 ‘여성 할례’ 은밀한 성행…1억명 女 고통받는 할례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갤럭시S8 구매,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혜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