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5월 화촉 "평생의 동반자 약속하고 오래전부터 결혼준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1년 열애끝에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상욱과 차예련 소속사는 29일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다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으며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스타커플이 됐다. 지난 2월 동반 해외여행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다. 차예련은 최근 열린 S.E.S.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다음은 주상욱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차예련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배우 주상욱, 차예련 배우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더불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미나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 소속사는 29일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다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으며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스타커플이 됐다. 지난 2월 동반 해외여행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다. 차예련은 최근 열린 S.E.S.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다음은 주상욱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차예련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배우 주상욱, 차예련 배우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더불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