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전 대통령, "누명써서 억울하다" 혐의에 대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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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검찰 측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며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고, 앞으로 증거 인멸할 우려가 크다"라고 전했다.이에 박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 부인에 대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된 박 전 대통령 탄핵 최종 변론에 따르면 "비밀 문건을 최순실에게 누설한 것은 오랜 지인이었기 때문"이라며 "고위 공직자 인사에 대해 역시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적 없다"라고 전해졌다.또한 "나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했는데 누명을 써서 억울하다. 내 과실이 있다면 최순실 부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