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 개척한 '신차장'
롯데렌터카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렌터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6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생활과 관련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을 개척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했다.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였다. 초기 비용 부담, 세금, 정비, 사고 처리 등을 걱정할 필요없이 새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널리 알렸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 신동엽은 재치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신차장만 부르면 자동차와 관련한 걱정을 모두 해결해주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장점을 표현했다.

롯데렌터카는 일반 개인도 액화천연가스(LPG) 차량을 구매, 소유할 수 있는 LPG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LPG60’을 내놓았는데 작년 3월엔 국내 최초로 이를 중고차 장기렌터카로도 출시했다. LPG60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12개월 이상 48개월 미만 LPG 중고차를 법적으로 인수 가능한 60개월이 될 때까지 남은 기간을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인수 또는 반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