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국회에 "근로시간 단축 유예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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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국회를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 대표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가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에 대해 업계 의견을 4당(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방문해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보완책 마련 촉구하는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날 중소기업계 대표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가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에 대해 업계 의견을 4당(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방문해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보완책 마련 촉구하는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