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24일) 오후 4시 반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혁신안을 발표합니다.전경련은 지난달 회장직을 유임한 허창수 회장이 나와 대국민 사과와 혁신안을 직접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전경련은 허 회장을 위원장으로, 회장단 인사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꾸리고 이달 초부터 혁신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미르·K스포츠 재단 기업 모금과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지원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만큼 혁신안에는 정경유착 근절과 예산 등 투명성 확보, 연구·학술 기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