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내실 다지며 가맹점과 상생…100호점 개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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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이야기
경기침체에도 소자본 창업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가 ‘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담소이야기의 순댓국 브랜드인 ‘담소 소사골 순대’는 지난해 10월 기준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곧 100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소의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본사에서 보내오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무농약 쌀만을 고집하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가맹점 수에 급급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가맹점과 같이 상생하는 구조를 모색해왔다. 직원으로 입사해 일을 배우고 담소 소사골 순대 가맹점을 창업해 ‘사장님’이 된 직원이 10명을 넘어섰다. 또한 가맹점을 여러 곳에 두고 있는 복점주의 비율이 18~20%로 다른 브랜드에 대비해 볼 때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점주가 직접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지경에 이르러, 그 소개 받은 지인 또한 담소 소사골 순대 창업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요즘 유민상 씨가 담소 전속모델로 함께하며 TV CF 광고로도 담소 소사골 순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담소이야기의 순댓국 브랜드인 ‘담소 소사골 순대’는 지난해 10월 기준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곧 100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소의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본사에서 보내오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무농약 쌀만을 고집하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가맹점 수에 급급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가맹점과 같이 상생하는 구조를 모색해왔다. 직원으로 입사해 일을 배우고 담소 소사골 순대 가맹점을 창업해 ‘사장님’이 된 직원이 10명을 넘어섰다. 또한 가맹점을 여러 곳에 두고 있는 복점주의 비율이 18~20%로 다른 브랜드에 대비해 볼 때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점주가 직접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지경에 이르러, 그 소개 받은 지인 또한 담소 소사골 순대 창업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요즘 유민상 씨가 담소 전속모델로 함께하며 TV CF 광고로도 담소 소사골 순대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