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과 손잡은 곡성군, 지역특화 '토란빵'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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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2일 지역제과점과 손잡고 특화작물인 토란을 활용한 토란빵을 출시했다. 곡성읍에 있는 모짜르트제과(대표 이강하)는 토란을 재료로 한 토란머핀, 토란만주, 토란채소빵, 토란앙금빵, 토란구레볼, 토란쿠키 등 6가지의 토란빵 제품군을 판매한다.
토란빵 6종을 담은 곡성토란빵 선물세트는 1만~1만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토란빵을 구입하려고 곡성까지 여행을 오는 관광객도 있다”며 “토란빵이 곡성의 관광기념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곡성=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토란빵 6종을 담은 곡성토란빵 선물세트는 1만~1만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토란빵을 구입하려고 곡성까지 여행을 오는 관광객도 있다”며 “토란빵이 곡성의 관광기념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곡성=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