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건 이홍자 부부, 장학금 3억 쾌척 입력2017.03.20 17:48 수정2017.03.21 01:36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홍콩 사업가인 이내건 명예회장(80·사진)과 이홍자 씨(72) 부부가 서울대에 장학금 3억원을 쾌척했다. 이 명예회장은 서울대 졸업 후 1970년 홍콩으로 건너가 흥아해운 총대리점인 콩힝에이전시와 동우해운 등 다수의 해운업 관련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솔표' 상표권 분쟁…광동제약, 2심도 이겼다 2 시장 상인, 화재보험 가입 쉬워진다 3 "특경비만이라도…" 예산사수 나선 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