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9 21:44
수정2017.03.20 10:58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가 “평택 삼성전자 공장이 들어서는 곳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박관식 대표는 18일 한국경제TV가 부산에서 주최한 ‘2017 부동산 로드쇼’에서 “수원 영통과 화성 동탄, 평택 등 삼성전자가 들어선 곳은 개발로 주변 땅 값이 급등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박 대표는 “평택은 올해 정규직 만 명이 채용될 예정인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판교신도시의 2배 크기 신도시가 생긴다”며 “평택 삼성전자 주변 쓸만 한 땅은 이미 평당 1천만 원을 넘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박 대표는 이어 “개발지역에 투자 할 때는 보상이 이뤄질 때나 공장이 착공에 들어갈 때 사야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