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20주기…파리 방문한 아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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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윈저 영국 왕세손(가운데)과 그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지난 17일 파리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을 만났다. 왕세손 부부는 이날 양국 친선관계 증진을 위한 ‘레 부아쟁(Les Voisins·이웃들)’ 협약에 서명하고 만찬을 주재했다. 올해는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 다이애나 전 왕세 자빈이 파리 센 강변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지 20년째 되는 해다.
파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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