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내 미모 눈부시다..이렇게 예쁜데" 공주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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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에게 망신을 당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류화영 분)은 박철수(안효섭 분)에게 관심을 보였다.이날 변라영은 전신 거울을 보며 “이렇게 예쁜데 왜 안 보냐. 역광이었나. 역광이 아니어도 내 미모가 눈부시지”라고 과한 자신감을 보였다.때마침 복도 끝에 박철수가 서 있었고, 변라영은 박철수가 자신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는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박철수가 보고 있던 것은 축구 교실의 아이들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썰전` 심상정, 여대생 시절 `1초 김고은?`… "예쁜데 입이 좀 험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