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가적인 청년고용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정부는 17일 오전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어 앞으로 추가적인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고용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정부는 "그동안의 청년고용대책을 점검한 결과, 많은 과제들이 정상 추진되고 있음에도 청년 고용여건 개선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특히,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청년에 대한 고용지원,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 등의 측면에서 보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국제 유가와 관련해서는 국내 석유류 가격도 유가 하락 효과가 반영되어 당분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한편, 정부는 경차 유류세 환급한도를 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알뜰주유소의 셀프 전환 인센티브 지원, 공급단가 인하 등 가격경쟁력을 높여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사자 11마리와 싸워 살아남은 코끼리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