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상에 선정된 이종규 공장장은 선도적 경영전략과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석유화학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기술대상을 받는 허동춘 부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강관 제조설비를 국산화했다. 안전대상 수상자인 정대식 공장장은 회사 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으로 무재해 15배수 달성과 노사 상생의 안전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