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인기 상승으로 거래량 급증 광교`하이빌리지 2차`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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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용지 인기가 여전하다. 아파트와는 다른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거나 주택을 지은 뒤 리모델링해 임대사업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단독주택의 몸값은 최근 급등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1년 이래 줄곧 3억 원 안팎이었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2015년12월 3억1578만 원 에서 지난달에는 3억4838만 원으로 10.3% 올랐다.거래도 활발하다. 2012년 10만 건 남짓이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재작년 16만 건을 넘어섰다. 5년 이상 장기 미분양 상태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도 빠르게 소진되는 중이다.단독주택의 몸값이 올라가는 주된 이유는 희소성이 크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국 전체 주택(1388만4000가구) 중 단독주택(379만7000가구)은 30%가 채 되지 않는다. 서울의 단독주택은 39만7000가구 정도로 전체 주택(244만7000가구)의 16% 남짓에 불과하다.수익 목적도 있지만 실거주를 목적으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퇴직 후 도심을 떠나 제2의 거주지나 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인프라가 탄탄한 곳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데다 도심 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단독주택용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거 가치관이 다양하고 소득 수준도 높아져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단독주택 용지가 인기인 가운데 시재건설과 에이치아이건설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의 단독주택용지인 `하이빌리지 2차`를 분양 중이다. 1차 부지에 이어 2차 부지도 많은 관심과 인기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인근에 입주 예정인 테라스하우스의 입주가 완료될 시점에는 100% 분양 완료가 확실시 된다.특히 단독주택 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의 택지 확보에 대한 막바지 기회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 광교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세계적인 저명인사와 경기도 교육청 관사, 중견기업의 오너가 이곳 단독택지를 구입하여 설계 또는 현재 건축 중에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하이빌리지 2차의 우수한 인프라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지난 2016년 1월 30일에 개통돼 전철이용 시 서울 강남권까지 30여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또한 광역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돼 강남권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까지도 30~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으며 광교초, 광교중학교와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인접하다.특히경기도청이 들어설 곳이 2017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사 중인 광교 법조타운과 광교역(경기대) 인근의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는 2019년 이후에는 교통, 교육, 산업, 행정, 법조시설 등 모든 것을 갖춘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두터워져서 많은 가격상승까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미 분양 완료된 토지소유자들까지 이 지역이 향후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급 단독주택단지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한편 맞은편에서 대림산업이 한창 공사 중인 테라스 아파트가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후 입주를 시작하고 경기도지사 관사부지와 수원시장 관사부지, 경기도교육감 관사가 준공될 시 지역은 명실상부한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로 조명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이빌리지 2차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85-1에 위치한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여자친구, 美 빌보드 “K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걸그룹” 집중 조명ㆍ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박근혜 사저 동행.."위증죄인들 부끄럽지도 않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