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빅톤의 미니 2집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지원 사격했다. 최근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은 트위터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최근 관심이 가는 후배 가수로 빅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동운은 "요즘 가장 눈에 들어오는 후배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최근 관심이 가는 그룹은 에이핑크의 동생 그룹 빅톤입니다. 우리 팀을 많이 좋아한다고 들어서 저희도 관심이 많이 가고, 새 앨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빅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애정어린 응원을 보내주었다. 평소 하이라이트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빅톤에게 손동운의 응원은 더욱 의미가 깊다. 닮고 싶은 가수를 하이라이트라고 밝히며 팬심을 자랑했던 빅톤에게 손동운은 가요계 선배로서 애정어린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처럼 빅톤은 가요계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받아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빅톤의 소속사 선배 에이핑크 초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톤의 미니 2집 `READY`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빅톤이들 노래나왔어요~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업로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에이핑크 은지 역시 `EYEZ EYEZ`의 가사를 이용해 "넘 오랜만이쟈나, 마니 서운했쟈나"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빅토니들 컴백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하며 빅톤의 새 앨범 활동을 반겼고, 수록곡 `얼타`에 대해서 "후속곡 해주세요"라며 후속곡 활동까지 뒷받침해 주었다. 허각 역시 "빅톤 미니2집 EYEZ EYEZ, 대박이지 그냥! 멋있어"라며 스트리밍을 인증해 소속사 선배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3월 2일 미니 2집 `READY`로 컴백한 빅톤은 타이틀 곡 `EYEZ EYEZ`로 음악방송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요계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빅톤은 `EYEZ EYEZ`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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