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독일 보다폰 본사 빌딩을 인수합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가 독일 서부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보다폰 캠퍼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됐습니다.인수 가격은 약 3500억원 가량이며 미래에셋대우는 이중 1500억원은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 금융권 대출로 조달할 것으로 알려집니다.미래에셋대우는 향후 투자지분을 연기금 등 국내 기관투자자 또는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공모형 부동산펀드로 재매각하는 등 다양한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미래에셋대우의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대우가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첫 해외 투자에 해당합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송가연 "성적모욕에 로드FC 벗어나고 싶었다" 충격 발언ㆍ런던에서 강아지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ㆍ홍석천 "다단계 회사 소속 연예인 많다" 충격 폭로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