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증조부 이종만 삭제 논란…강동원, YG 삭제? "소속사 실망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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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 게시물 삭제 논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강동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외증조부 이종만의 게시물 삭제에 "한 개인의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대리인 자격으로 대응하게 됐다"라며 사과했다.강동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G와 일한 지 9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아직까지 실망한 적은 없다"라고 만족감을 보인 바 있다.이어 그는 "말이 막 바뀌는 동네잖냐. 기대는 안 했는데 기대를 충족시켜주더라. 잘해준다"라고 전했다.또한 강동원은 "난 홍보팀이나 경영지원팀이 있는 회사에 있어본 적 없었는데 YG는 신속하게 처리를 잘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