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제주은행과 함께 제주지역기반 기업고객을 위한 은행 연계 증권계좌인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법인증권거래예금`계좌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기업금융거래 플랫폼입니다.제주은행은 지역밀착형 지방은행으로 제주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번에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출시한 `법인증권거래예금`을 통해 주식거래를 포함한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최문영 신한금융투자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은 "금융환경 시장의 변화로 금융 업종간 장벽이 없는 서비스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제주은행과 함께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랬던 그녀가..” 심진화 11kg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운동+물’ㆍ김구라, 한은정 자택서 셋방살이.. 한은정 `럭셔리 홈` 보니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