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톱스타” 배우 민욱, 암 투병끝 1일 별세…팬들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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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욱이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0세.고인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40분이다.고인은 1년 반 전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하다 전날 밤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정옥씨와 1남 3녀가 있다.고인은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에 입문, `용의 눈물`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등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했다.1976년에는 영화 `강력계`에서 주연도 맡았다. 가장 최근작은 2010년 주말극 `결혼해주세요`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