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3·1절 오후 수도권서 봄비 시작…미세먼지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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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찬성·반대하는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날이자 3·1절인 1일(오늘) 저녁 서울과 경기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1일 저녁부터 2일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 5∼30㎜, 그 밖의 전국 5∼10㎜다.비와 함께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중부 내륙 일부 지역과 산지에서는 눈이 내릴 수 있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비가 오기 전까지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대기 정체로 중서부와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혜교-서경덕, 또 좋은 일.. 전범기업 광고 거절 `재조명`ㆍ류정한♥황인영 부부 된다… 13일 비공개 결혼식ㆍ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폭동설 사실과 달라"ㆍ실업급여 조건, 일 상한액 5만원으로 인상…4월부터 최대 80만원 더 받는다ㆍ`반도체 호황` 2월 수출, 5년만에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