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고아라-김혜림이 TOP10 경연에서 극찬을 받았다.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8에 직행할 TOP10의 경연 A조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공개된 4팀의 무대 중 샤넌과 고아라-김혜림 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K팝스타6` 샤넌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 푸른 색 정장과 지팡이 소품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쇼 같은 무대", "여유로는 참가자 중 최고", "즐기고 있다"라는 등 극찬을 들었다.다소 약체로 평가됐던 고아라-김혜림 팀도 실력을 증명했 보였다. 이들은 트와이스의 `터치 다운`을 둘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엄청난 연습량과 넘치는 기운으로 무대를 달군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물음표`를 드디어 지우며 호평 일색의 평을 받았다.한편, `K팝스타6` 다음 달 5일 방송에서는 A조 마지막 주자 유지니와 B조의 경연이 펼쳐진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또 `가짜총각` 저격.. 이재명 시장 향한 화살?ㆍ김정남 VX 중독 사망.. "가슴과 폐가 타들어 가는 느낌" 생존자 증언ㆍ최다빈, 韓 최초 동계AG 폐회식 갈라쇼 "즐겁게 연기하려 노력"ㆍ`다시 기본으로`… LG, 스마트폰 `G6` 첫 공개ㆍ한국증시, 작년 시가총액 세계 15위...증가율 1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