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구하라’ 술자리 사진 장애인 비하 포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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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구하라와 함께 한 술자리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소주를 마시고 있는 구하라와 설리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주병 피규어의 일부를 입에 물거나 머리에 올리고 난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구하라의 옷에 들어가 있으며, 취한 듯한 자유분방한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특히 설리의 손동작이 장애인을 흉내낸 듯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일각에서는 두 번째 사진을 두고 장애인 비하가 아니느냐며 논란이 일고 있지만, 취중에 재미있게 논 것뿐이지 그런 의도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한편 설리의 장애인 비하 논란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지난달 게재한 사진에서 설리는 팔과 다리를 꼰 채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등 난해한 포즈를 취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또 `가짜총각` 저격.. 이재명 시장 향한 화살?ㆍ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앞 태극기 부대 점령.. 욕설·고성 소동도ㆍ한국 `쉑쉑버거` 전 세계서 매출 1위 올라ㆍ‘2TV 생생정보’ 쪽파 곱창-파김치 장어쌈-쪽파 한우말이, 이색맛집 어디?ㆍ관광 리조트 2.1조원 투자…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