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017년은 셀트리온의 고속 성장의 원년"이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업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서정진 회장은 27일 셀트리온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날 기념식에는 회사 임직원 400여명 뿐만 아니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 바이오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셀트리온의 도전정신에 고무된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도전해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진입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과감한 규제개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또 `가짜총각` 저격.. 이재명 시장 향한 화살?ㆍ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앞 태극기 부대 점령.. 욕설·고성 소동도ㆍ한국 `쉑쉑버거` 전 세계서 매출 1위 올라ㆍ‘2TV 생생정보’ 쪽파 곱창-파김치 장어쌈-쪽파 한우말이, 이색맛집 어디?ㆍ관광 리조트 2.1조원 투자…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