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4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8억원으로 16.3%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