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쇼핑몰 그레이마돈나, 고객행복브랜드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단과 개성에 충실한 의상, 그레이마돈나의 열정과 확신바야흐로 의상도 개성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왔다. 단순히 비싼 명품 옷을 선호하는 것보단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춰 입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똑 같은 건 싫다`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기류는 더욱 확산일로다.현명해진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급변하며 백화점 쇼핑보다는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있고 쉬워진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특히나 여성 쇼핑몰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최근에는 쇼핑몰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으며 실제로 몇몇 쇼핑몰의 경우는 중고가 브랜드 퀄리티의 제품으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정. 나를 위한 옷을 찾는, 품격 있는 고객만을 위한, 차원이 다른 쇼핑몰을 표방 중인 그레이마돈나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그레이마돈나는 한 가지 디자인을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SPA브랜드에 싫증을 느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쇼핑몰로 헤럴드경제의 2017 상반기 `고객행복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90% 이상이 국내 인디 디자이너들의 트랜디한 제품들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백화점 브랜드와는 다르게 더욱 민감하게 트랜드에 맞춰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통과정 및 마케팅 비용 축소로 같은 품질이라도 훌륭한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일회성이나 저가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유입되는 반면 그레이마돈나는 `원단자부심` 이란 타이틀을 걸고 프리미엄 쇼핑몰 이미지를 굳히며 원단과 디자인에 좀더 전문적인 MD인재를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밖에 쇼핑몰 내 모델이 입고 등장하는 예쁜 사진 연출을 위한 제품보다는 실제로 고객들이 착용했을 때 좋을 옷들을 선별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그레이마돈나의 김민주 대표는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가격 내에서도 최선의 상품을 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띠동갑` 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사실로?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ㆍ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공식입장]ㆍ졸혼 백일섭-만혼 정원관-조혼 일라이…‘살림남’ 시청률 5.3%, 상쾌한 첫 출발ㆍ유승준, 항소심도 패소…"오히려 나 때문에 나라에 대한 경각심 생긴 거 아닌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