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체대), 노도희(한체대), 김지우(화정고)가 출전한 한국은 레이스 초반 선두로 나서다 5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선두를 내줬지만,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역전하며 통쾌한 우승을 거머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