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1350원(3.38%)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신동사업의 낮은 가공이익, 미국 자회사 PMX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지원, 동 가격의 장기 하락세 지속으로 시장 대비 할인 거래됐다"며 "그러나 이제는 가공이익 개선, PMX의 흑자전환에 따른 자금지원 중단, 동 가격 상승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기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