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시되는 부동산 공모펀드 상품인 이지스 자산운용의 `이지스코어오피스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117호` 가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이 펀드는 삼성역에 위치한 바른빌딩을 매입해 국내 7위의 법무법인 바른에 10년간 임대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배당금으로 매 분기마다 지급하는 공모 부동산 펀드입니다.이지스자산운용은 "당초 23일까지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할 예정이었던 이 펀드는 판매개시일인 20일 당일 우리은행 판매금액은 선착순 모집을 완료했다"며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자금 매칭을 통한 사전예약을 이미 완료해 자금을 납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이지스코어오피스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117호` 펀드를 설정한 후, 투자자의 유동성을 확보를 위해 90일 이내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난해 카드 해외사용 금액 143억달러..7.8%↑ㆍ이지스자산운용 바른빌딩 부동산펀드 조기마감 전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