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후끈'… 20일 현재 4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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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민주당 집계에 따르면 20일 현재 선거인단 모집에 총 43만5357명이 신청한 상태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등 유력 대선주자의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선거인단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신청조건은 1998년 2월 15일 출생자부터 현재 만 19세 이상 모든 국민이지만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경선참여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확인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콜센터와 중앙당, 시도당 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의 문의접수처에서 직접 방문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15일부터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한 민주당은 완전국민 경선으로 치러질 이번 경선에 최대 250만명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탄핵심판일 3일 전 18시에 접수를 마감한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민주당 집계에 따르면 20일 현재 선거인단 모집에 총 43만5357명이 신청한 상태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등 유력 대선주자의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선거인단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신청조건은 1998년 2월 15일 출생자부터 현재 만 19세 이상 모든 국민이지만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경선참여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확인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콜센터와 중앙당, 시도당 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의 문의접수처에서 직접 방문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15일부터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한 민주당은 완전국민 경선으로 치러질 이번 경선에 최대 250만명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탄핵심판일 3일 전 18시에 접수를 마감한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