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 18일 부친상…"父 향한 애정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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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영란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란이 전날 밤 돌아가신 아버지 장원수 씨의 빈소에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향년 70세. 18일 저녁 11시께 서울 구로성심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영란의 부친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 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 관계자는 “장영란이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며 "21일 예정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별을 닮은 그대' 녹화 스케줄도 제작진과 협의해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08시, 경기도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에서 화장 후 경기도 용인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9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란이 전날 밤 돌아가신 아버지 장원수 씨의 빈소에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향년 70세. 18일 저녁 11시께 서울 구로성심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영란의 부친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 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 관계자는 “장영란이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며 "21일 예정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별을 닮은 그대' 녹화 스케줄도 제작진과 협의해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08시, 경기도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에서 화장 후 경기도 용인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