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1차 물량 완판…내달 14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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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강원대 춘천캠퍼스 인근에 짓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물량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초 계약 5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된 1차 물량과 합쳐 18개동, 2835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2회차 물량은 1423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46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 용산역과 속초를 약 1시간15분에 연결해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2019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퇴계동은 강원 춘천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한다. 모든 주동 출입구의 로비라운지는 입주민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이 들어간다. 2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 어린이집 2곳 등도 단지 안에 마련된다.
일부 가구에는 대림산업의 신평면인 디하우스(D.House)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택 내부 평면을 기본형, 가족 중심 강화형, 침실수납 강화형, 마스터존 강화형 중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춘선 남춘천역 인근(퇴계동 636)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46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 용산역과 속초를 약 1시간15분에 연결해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2019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퇴계동은 강원 춘천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한다. 모든 주동 출입구의 로비라운지는 입주민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이 들어간다. 2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 어린이집 2곳 등도 단지 안에 마련된다.
일부 가구에는 대림산업의 신평면인 디하우스(D.House)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택 내부 평면을 기본형, 가족 중심 강화형, 침실수납 강화형, 마스터존 강화형 중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춘선 남춘천역 인근(퇴계동 636)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