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이후 첫 특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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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어제(16일) 새벽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2시 특검에 소환됩니다.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교도관과 함께 호송차를 타고 서울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나올 예정입니다.이 부회장을 상대로 특검은 최순실 씨 일가에 준 자금의 대가성과 부정청탁 여부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그 동안 혐의를 전면 부인해 온 이 부회장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된 만큼 박근혜 대통령과 최 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기존의 태도를 바꿔 새로운 진술을 할 지 주목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불확실성의 시대, 실적이 답이다. (ll)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허태웅 공개, 서지석+주진모 닮은꼴ㆍB.A.P 3월 7일 컴백 확정 ‘역대급 흥분감’...이런 설레임 처음이야ㆍ안희정 20% 돌파, 안희정 “무겁게 여론 명심…시대정신 국민화답 확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