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5년 만인 지난 1월 누적수출 2천만대를 달성했습니다.한국GM은 오늘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만대 수출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전 세계 120 여개국에 수출 중인 한국GM은 2010년에 누적 수출 1천만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한 수출을 통해 15년 만에 누적 수출 2천만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