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15 13:41
수정2017.02.15 13:41
KBS 전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성남시장과 인터뷰 인증샷을 공개했다.손미나는 14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대선주자 인터뷰, 이번엔 이재명 성남시장님을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인터뷰 시간이 길어지자 `그까짓 거 밥 안 먹으면 되지 뭐, 아님 빨리 먹던지요`라고 하시며 저녁 식사를 건너뛰겠다는 마음으로 열의를 다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경선에서는 져도 정책은 남는다 하셨는데 시장님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결과와 상관없이 나라를 위해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팔을 걷어부친 이재명 시장과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손미나 편집인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재명 시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하락,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부터 후보로서의 강점, 사상 검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