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정치권의 숨 가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임에도 혼란스러운 판세 속에 대선 전쟁이 시작됐다.14일(화)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대선 유력 주자들의 24시간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대선 빅뱅은 시작됐다’편을 방송한다.제작진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대세론에 대한 입장을 듣고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단독 차량 인터뷰, 아침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이재명 성남시장 밀착취재, 안철수 전 대표의 아침 운동하는 모습과 자택 공개, 유승민 의원과의 단독 인터뷰 등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후보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이밖에도 에서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원유철 의원, 홍문종 의원을 찾아가 현재 보수 진영이 처한 상황과 대책도 직접 들어보았다. 또 전문가들로부터 지지율이 상승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출마 여부를 예측하고, 유력 대선 주자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다.국민의 선택을 받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2017년 대선정국을 전망한 ‘대선 빅뱅은 시작됐다’ 편은 14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ㆍ`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ㆍ[공식입장 전문] “팬 XXX에서 똥내 나” 소년24 화영 팀 방출+영구제명ㆍ[이슈분석②] `모르면 손해`··스마트한 자동차 구입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