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규제에 상가 분양시장 `반사이익`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단지 내 상가`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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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청약요건 강화 및 전매기간 증가 등 투기 수요 차단해… 규제 없는 상가 대체 투자처으로 각광▶ GS건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2,324세대 단지 내 상가 2월 공급11.3 부동산대책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투기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3 부동산대책은 지역에 따라 청약 요건을 강화하고 2순위 청약에도 청약통장을 사용하게 하며 소유권등기 이전 등기시(입주시점)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이에 투자처를 물색하는 이들 사이에서 수익형부동산이 대안으로 부상한 것.여기에 저금리와 글로벌 증시 부진으로 늘어난 유동성 자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는 금융권에 돈을 묻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중에 밀려나온 유동자금들이 안정적이고 고정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특히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GS건설이 오는 2월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단지인 3BL 2,324세대의 단지 내 상가 48개 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상가는 지상 1층, 총 48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률은 약 93%에 달해 분양가 대비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평택 아파트 단일 브랜드로 최대 규모인 자이더익스프레스의 5,632세대와 더불어 인접한 수촌지구(계획)와 같이 약 1만여 세대(계획) 약3만여 명(계획)의 탄탄한 수요를 예상하고 있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동선에 위치해 고정고객과 유동인구의 유입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상가는 단지 주변이 완충녹지로 둘러 쌓인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소비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단지 중앙에 대형 근린공원 이용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도 쉽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단지 내 상가`는 평택 내 풍부한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내 2,324세대의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며, "특히 상가 전체 구성을 1층 스트리트몰 형태로 설계해 밖에서 모든 점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한편, 상가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 내에 마련되어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소율 결혼… "요트 프러포즈, 펑펑 울었다"ㆍ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흡연·음주 의혹까지.. "죽으려고 하더라" 지인 글 보니ㆍ가수 김정연, `인간극장`서 9살 연상 남편·늦둥이 육아 공개ㆍ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 단체 이미지 공개…소녀들의 귀여운 일탈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벼랑 끝 마지막 몸부림 `엄지 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