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지난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쿠첸은 전날보다 1840원(18.47%) 뛴 1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쿠첸은 전날 장 마감 후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억8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3.1%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26억1800만원으로 15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억3500만원으로 275.6% 급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